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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악화 '마카롱택시' 파산 신청

9일 김충식 마카롱택시 대표는 매일경제와 통화하면서 "지난달 28일 서울회생법원에 마카롱택시 파산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임금 구조와 요금 정책 등을 비롯해 법인택시 사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따졌다. 마카롱택시 모기업인 KST모빌리티도 조만간 파산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067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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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23-04-14 18:24
조회
1,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