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김충식 마카롱택시 대표는 매일경제와 통화하면서 "지난달 28일 서울회생법원에 마카롱택시 파산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임금 구조와 요금 정책 등을 비롯해 법인택시 사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따졌다. 마카롱택시 모기업인 KST모빌리티도 조만간 파산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9일 김충식 마카롱택시 대표는 매일경제와 통화하면서 "지난달 28일 서울회생법원에 마카롱택시 파산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임금 구조와 요금 정책 등을 비롯해 법인택시 사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따졌다. 마카롱택시 모기업인 KST모빌리티도 조만간 파산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